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리언: 아이솔레이션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영화 에일리언의 느낌과 디자인을 매우 충실히 재현했다. 우주 정거장 내부의 인테리어, 물건의 생김새, 분위기, 글씨체, 컴퓨터의 인터페이스, 심지어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까지 에일리언 1편과 흡사하다. 영화를 보고 게임을 플레이하면 확실히 느낄 수 있다. 작중 시기가 1편과 2편 사이이기 때문인지 제작자들은 인터뷰에서 그동안 에일리언 관련 프랜차이즈들이 모태로 삼은 [[제임스 카메론]]의 에일리언즈(2편)가 아닌 [[리들리 스콧]]의 에일리언(1편) 영화를 표방했다고 한다.[* 정확하게는 "[[에이리언(영화)|에일리언]]"+"[[에일리언 2]] 감독판(Special Edition)". 2편 극장판은 [[아만다 리플리]]와 엔지니어 우주선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본 게임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.] 에일리언 판권을 사들인 세가에서 에일리언 관련 다양한 기획들을 검토하던 중 에일리언 시점의 술래잡기 컨셉의 기획을 통과시킨 것이 이 게임의 모태이다. 개발 당시엔 세가에서 막 출시된 같은 에일리언 프랜차이즈작인 [[에이리언: 콜로니얼 마린스]]를 강력하게 밀어주려 했기 때문에 개발팀에 함구령을 내렸다. 이 때문에 이 게임을 제작하려는 계획이 있는지 여부조차 외부에 알려지지 않다가 특이하게도 2011년 문화부 장관이 스튜디오에 방문한 뒤 올린 트위터로 대중에게 알려졌다. 세가 웨스트 회장이 존재를 인정하며 게임의 롤 모델로 [[데드 스페이스 2]]를 언급했는데, 현재 시점에서 돌아보면 그 발언은 게임 컨셉 자체를 숨기기 위해 건슈팅 호러로 위장했던 듯하다. 개발 팀은 개발 단계에서부터 호러 게임의 건슈팅 요소는 호러를 제한함을 인식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.[* [[에이리언: 콜로니얼 마린스]] 출시 후 왜 제대로 된 호러 게임을 만들지 못하냐는 비판에 가장 답답해 한 곳이 개발 팀이었다고 한다. 함구령 때문에 정보 공개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인데 게임 개발 기간 내내 이런 불만이 있었다고 한다.] 결과적으로 영화 1편을 지향하는 작품이 탄생했다. 기존 에일리언 게임과는 달리 액션 슈터를 지양하고 '''[[호러 게임|서바이벌 스텔스 호러]]'''를 목표로 만들었기 때문에 플레이 방식은 [[아웃라스트]]와 꽤 비슷하며 비교도 많이 된다. 다른 요소들을 보면 [[암네시아: 더 다크 디센트|암네시아]]와도 비교할 수 있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